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 총정리(주요 지역, 주요 사건, 세계관의 변화)

by all-the-way0320 2025. 4. 2.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리그오브레전드는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룬테라라는 거대한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챔피언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야기들이 서로 얽히면서 방대한 서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까지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역사와 사건들이 더욱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룬테라의 주요 지역과 세력, 그리고 최근 세계관의 변화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주요 지역과 세력

데마시아 – 질서를 중시하는 강철의 왕국

데마시아는 정의와 질서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마법을 배척하는 정책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럭스와 실반 같은 인물들은 마법을 타고났지만, 이를 숨겨야 했죠. 가렌과 같은 군사 엘리트들은 데마시아의 전통적인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녹서스 – 힘이 곧 정의인 제국

녹서스에서는 힘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죠. 스웨인은 군사적 전략과 마법을 이용해 나라를 통치하고 있으며, 다리우스는 강한 전사로서 녹서스의 힘을 대변하는 존재입니다.

아이오니아 –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을 피할 수 없는 땅

아이오니아는 자연과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녹서스의 침공 이후, 전통적인 가치를 지켜야 할지, 아니면 강해지기 위해 변해야 할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 주요 사건들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

녹서스는 룬테라 전역을 정복하려 하며, 그중 아이오니아 침공은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평화로운 아이오니아는 대비가 부족했고, 결국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렐리아를 비롯한 저항군이 끈질기게 싸워 녹서스를 몰아냈습니다.

슈리마 제국의 부활

한때 룬테라를 지배했던 슈리마 제국이 몰락한 이후, 아지르가 다시 부활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으며, 제라스는 아지르의 재건을 방해하려 합니다.

그림자 군도의 저주

그림자 군도는 한때 번영했던 지역이었지만, 강력한 저주로 인해 어둠에 뒤덮였습니다. 쓰레쉬, 칼리스타, 헤카림과 같은 챔피언들이 이 지역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3.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의 변화

새로운 챔피언과 배경 이야기 추가

새로운 챔피언들이 추가되면서 룬테라의 이야기도 함께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과 연관된 챔피언들이 등장하며 기존 세계관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력 간의 갈등 심화

데마시아의 마법 탄압 문제, 녹서스의 권력 다툼, 슈리마의 재건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투 등 기존 세력들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지의 영역 탐색

룬테라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과 세력들이 많습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신비로운 지역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결론

리그오브레전드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입니다. 2024년에도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더욱 풍부한 서사가 만들어지고 있죠.

룬테라의 다양한 지역과 챔피언들의 관계를 이해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을 기대해 봅시다!